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주당계 정당 (문단 편집) ==== [[새정치민주연합]] ==== * 2014년 3월 26일 ~ 2015년 12월 28일 ([[더불어민주당]]으로 당명 변경) 새정치민주연합은 [[민주당(2013년)|민주당]]과 [[안철수]]의 [[새정치연합]]이 합당하여 창당한 정당이며, 당명은 민주당의 "민주"와 안철수의 정치 슬로건인 "새정치"에서 따왔다. 새민련은 [[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]]에서 [[새누리당]]과 무승부를 거두면서 지난 총선보다는 나은 성적을 냈지만, 무려 국회의원 15석이 걸린 [[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]]에서는 [[정의당]]과의 야권 단일화에 가까스로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낙하산 공천 논란을 비롯한 공천 실패 때문에 4:11로 완패했다. 결국 [[김한길]]-안철수 두 공동대표는 재보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동반 사퇴했고 2015년 전당대회를 통해 18대 대선 후보였던 [[문재인]]이 새 대표가 되었다. 문재인 대표 체제에서 새민련은 그동안의 당내 혼란을 수습하고 다시 단합하는 듯 했지만, [[201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]]에서도 높은 정권심판론에도 불구하고 패배하며 위기를 맞았다. 재보선 패배 후 비주류는 문재인 책임론을 제기하며 문 대표의 퇴진을 요구하기 시작했다. 또한 비노 [[주승용]] 최고위원이 친노 [[정청래]] 최고위원과의 말다툼 끝에 회의장을 박차고 나가고, 문 대표의 최재성 당 사무총장 내정을 두고 [[이종걸]] 원내대표 등이 당무 거부에 나서는 등 당내 분위기도 점점 험악해졌다. 새민련 지도부는 당내 통합 및 쇄신을 위해 혁신위원회를 설치하고 혁신안을 발표했지만, 이번에는 [[안철수]] 전 대표가 민주당의 혁신은 부족하고 실패했다며 정풍 운동을 주장하고 나섰다. 문 대표와 안 의원은 혁신안 및 당대표 재신임 관련 문제에 대해 회동을 나눴지만 결국 의견차를 좁히지 못했다. 그 사이 9월에는 [[박주선]] 의원과 [[박준영]] 전 전남지사가 탈당해 신당 창당을 추진했으며, 12월에는 문재인 대표 사퇴를 요구하던 안철수 전 대표 역시 탈당했다. 이후에도 [[새정치민주연합 분당|비노, 비주류 의원들의 탈당 행렬이 이어졌다.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